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에서 문제중 일반적인 것은 cascading failure을 꼽을 수 있습니다. 어떤 이유로 서비스가 응답하지 않는 경우, 서비스에 request를 계속해서 보내면 latency가 길어지고 그에 따른 서비스에 불필요한 부하가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. 마이크로 서비스의 경우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되는데, A 서비스와 B 서비스가 연계되어 있을 경우 다른 서비스의 부하로 이어지는데 이런 현상을 cascading failure라 한다. 이런 현상을 circuit breaking을 통해 과부하된 서비스의 연결을 끊고 서비스가 회복할 시간을 줄 수 있게하여 장애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. Destination rule에서 또는 value에서 이용하여 circuit break 설정이 가능합니다..